젊은 주인 부부께서 매우 친절하고 여유있는 멋진 분들 이세요. 모든 시설 흠없이 깔끔하구요, dorm 의 방과 침대도 보통 게스트 하우스들에 비해 넓고 편안합니다. (이층침대 아닙니다.) 침대 사이에는 블라인드 설치되어 있어서 dorm 이라도 탈의 등에 있어최소한의 프라이버시 배려 하셨더군요. 아침은 사장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시는데 맛있어요~ 교통도 편하고 쇼핑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가로수길이 바로입니다.주변에 맛집들도 많다고 하네요. 사장님이 동네 토박이라서 주변 정보 많으십니다. 저처럼 해외나 타지에 살아서 서울 잘 모르는 여자분들이 혼자 또는 친구와 묵기에 안성맞춤인 안전하고 깔끔한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. 저는 매우 만족했어요. 참고로 사장님 내외 두 분다 영어 잘하십니다. ^^

주변이 상점가라 찾기에 좀 애를 먹었는데 알고보니 매우 가까운 거더군요. 웹사이트라든가에 신사역 특정 출구로부터 찾아오는 자세한 길 설명과 역도을 올려 주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. 해외에서 온 사람들은 서울에서 스마트폰 없 길찾기 쉽지 않아요. ㅠㅠ